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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유 EM925 RGB 게이밍마우스!! 10800dpi에 영롱함까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필드테스트를 진행할 제품은 다얼유社 'EM925 RGB 게이밍 마우스 다이아몬드 에디션' 입니다.

이름이 무척기니 여기서는 'EM925 RGB 다이아'로 줄여서 부르겠습니다.

포트리스(fourtrees)社에서 유통중인 이 제품은 다얼유(DAREU)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우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센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이 센서를 장착하여 판매되고 있는 다른 제품으로써는 한 제품 뿐이며,

국내에선 'EM925 RGB 다이아'가 두번째입니다.

그 외 스나이퍼 기능, 화려한 RGB기능, 매크로등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신 3세대 커스텀 옵티컷 센서인 PixArt3336를 장착하고 나온 'EM925 RGB 다이아'의

필드테스트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 사양(Spec)




EM925의 사양표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제품의 주요 특징입니다.








ㄴ. 패키지(Package)



EM925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다얼유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있으며, 뒷부분에는

해당 제품의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현재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은 국내 유통전 샘플제품이며,

그로인해 리뷰제품에 한글은 아직 적혀있지 않음을 알립니다.



EM925패키지 상단부분입니다. 패키지에는 개봉실이 존재합니다.



패키지의 하단입니다. 상단과 마찬가지로 개봉실이 존재합니다.










ㄷ. 제품 구성



패키지 안에는 또하나의 상자로 제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얼유의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안쪽에 반투명한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현재는 한글이 없습니다만, 반투명한 종이뒤로

은은하게 비치는 EM925 RGB 다이아의 모습이 보입니다.



패키지 내부 모습입니다. 제품을 보호하기위해 완충 스폰지가 감싸고있어, 충격에 있어 안전한 모습을 보입니다.



제품 구성으로는 본체, 여분 글라이드, 제품 설명서가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는 아직 한글로 적혀있지 않아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분 글라이드 입니다.



'EM925 RGB 다이아'의 모습입니다.



케이블은 직조케이블로 이루어져 단선의 위험을 줄였으며, USB단자는 금도금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제품 왼쪽부분에 2개의 버튼이 있는데, 특이하게 초기설정은 스나이퍼, Fn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M925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해당 버튼의 기능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제품 하단부분의 모습입니다. 10800dpi를 지원하는 글씨가 눈에 띕니다.



하단에는 리셋버튼과 LED on/off기능이 있는데, 마우스에는 좀처럼 없는 LED on/off버튼은 EM925제품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ㄹ. 소프트웨어


EM925 RGB 다이아의 소프트웨어 모습입니다.

해당 소프트웨어에서는 각 버튼을 변경할 수 있고, DPI조정, LED기능등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외 매크로설정 부분도 있고, LED의 경우 RGB를 지원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LOD의 경우, 현재 샘플의 경우 임의로 수정이 가능하지만, LOD1에서의 문제점이 발견되어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할 수 없게 변경되어 들어오게 됩니다.

변경되어 들어오는 제품의 LOD는 1.7~2.3mm 사이에서 결정되고

마우스패드가 밝은색 계열일수록 1.7mm, 어두운 색 계열일 수록 2.3mm로 동작하게 됩니다.


사실상 체감상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다보니 그냥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ㅁ. LED



Neon



Resplration



Finger tapping(클릭시 깜빡임)








ㅂ. 마치며...


다얼유 EM925 RGB 게이밍마우스 다이아몬드 에디션

이 제품은 이미 고성능센서로써 어느정도 검증받은 PixArt3336을 장착하며, 가격 또한 3만원 중반대로 나온다고하니

많은 게이밍 유저들에게 선택받을 마우스로 예상됩니다.

고성능 센서와 화려한 LED, 그리고 그립감으로도 충분히 승부가 되며, 가격 또한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 우선 그립감은 우수하나, 마우스의 크기가 큰 편이다 보니

손의 크기로 인해 사용자에게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클릭음이 큰 편입니다.

그 외 마감이나 완성도, 그리고 기능과 디자인 등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마우스인데다가

가격 또한 3만원 중반대로 가성비가 훌륭한 마우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장점

  • 화려한 LED기능과 다이아몬드 디자인
  • 고성능 PixArt3336 커스텀 옵티컬 센서
  • 버튼 풀커스텀, 매크로, LOD 설정, 스나이퍼 모드 설정 지원
  • 10800DPI, 8000FPS, 30G의 최강 성능
  • 크게 불편하지 않은 그립감
  • 여분 글라이드

단점

  • F1~F10정도 크기의 손으로도 다소 조금 크게느껴짐. (손크기에 따라 호불호 예상.)
  • 클릭음이 다소 큼. (단점이라기에는 애매합니다.)



“본 사용기는 (주)포트리스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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