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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기어 모로2200 morro2200 2.2채널 USB PC스피커 - 1만원대 2.2채널 가성비 스피커



■■ 소닉기어 morro2200 2.2채널 USB PC스피커 - 1만원대 2.2채널 가성비 스피커 ■■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모로2200(morro2200) USB 2.2채널 PC스피커이다.

보통 스테레오 2채널 스피커가 아니면 가격이 조금 나가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가격이 무려 1만원대이다.


리뷰를 진행하기 앞서, 가격부터가 이미 가성비를 중점으로 논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2.2채널로 이루어진 모로2200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스피커의 스펙이 뭔들 중요하겠냐만은

정격 출력이 16W가 되는 스피커로써 엄청 빵빵한 음질을 기대하긴 조금 힘들 듯 싶다.

하지만 16W가 결코 작은 크기도 아니라는 것.



(다나와에서 발췌한 사진)



현재 리뷰쓰는 시각을 기준으로 다나와(Danawa)에서 발췌한 가격비교 사진이다.

16,060원이라는 2.2채널로는 무척 저렴한 가격대로 최저가가 나왔지만, 현금몰일 경우도 많아

나는 개인적으로 최소 G마켓이나 옥션을 기준으로 말하는 걸 좋아한다.


대형 오픈마켓 기준으로도 2만원을 넘지 않는선이니 꽤나 저렴한 제품인 것은 사실이다.

물론, 배송비가 추가되지만..






| 패키지박스



모로2200의 패키지 모습이다. 특별한 것 없이 사각형 패키지로 이루어져있다.

패키지박스에는 제품을 알아볼 수 있게 프린팅이 되어있다.



2.2채널임을 알 수 있는 문구.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편에는 색상이 표기가 되어있다.

흰배경에 흰색스티커라니.. 어떤 의미로는 센스가 있다.


같은 위치에 위아래로 다른 바코드가 적혀있는 것을 보면 블랙과 화이트제품이 서로 다른 바코드를 사용하나보다.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마트나 점원이 바코드를 찍을때 실수로 잘못찍히는 일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바코드 위쪽에 영어로 표기되어있는 스피커의 스펙.



박스 정면에는 화이트제품이 나와있다면, 박스 뒷면에는 블랙제품이 나와있다.

해당 리뷰에서는 화이트제품을 다루고 있지만, 블랙제품의 시크함도 꽤 예쁜듯..



소닉기어의 로고.



패키지 상단에는 개봉실이 따로 존재하지않아 그냥 열고 닫을 수 있다.



패키지 정면기준으로 오른편 모습.

뭐라뭐라 영어로 써있다.



패키지 하단부분, 하단부분에는 인증마크와 1년간의 A/S를 제공한다는 안내문구가 적혀있다.

보통 패키지 하단부분에는 제품의 대한 정보를 잘 기재하지 않는데..

특이하게도 아래쪽에 적혀있다.






|| 제품만나기



오픈한 모습!



제품 구성은 아주 간단하게 제품, 사진에는 빠졌지만 품질보증서가 들어있다.



2.2채널의 모습. 색감이 꽤 괜찮다. 플라스틱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전면부에 인쇄되어 있는 소닉기어의 로고.



뒷면에 뚤려있는 덕트.



우퍼는 총 2개가 달려있는데, 신기하게도 전원버튼이 없다.

볼륨조절기로 끄고키는건가 싶었는데, 그냥 전원 on/off기능이 없는 것 같았다.



전면에는 볼륨과 베이스를 조작할 수 있는 레버가 있다.



우퍼 후면에는 전력을 공급해줄 USB단자와 3.5단자가 있다.



요즘 금도금이 되어 나오는 제품이 많은데, 아무래도 가성비가 주 목적인지 최대한으로 원가절감한듯 싶다.

그래도 뭐 싼건 사실이니까.



연결은 무척 단순하다. 우퍼후면쪽에 AUDIO OUT이라는 출력포트가 있는데

이곳에 2개의 스피커가 연결된 단자를 꽂아주기만 하면 끝.



오디오 단자를 연결한 모습.



케이블의 경우 갈라지기 쉽게 되어있는데,

이는 USB전원을 따로 공급할 경우 서로 각기 다른 곳에 꽂히게되어 갈라질 수 있게 해놓은 것 같다.

단점은 한번 쭈욱 갈라놓으면 다시 붙일수 없다는 것.




PC(노트북)에 연결한 모습. 케이블이 많이 긴 편이 아니라 USB와 같이 물려주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연결이되어 전원이 들어오게되면 자동으로 LED이 점등된다.



위에 있는 레버는 볼륨(VOLUME)조절을 할 수 있다.



아래에 있는 레버는 베이스(BASS)를 조절 할 수 있다.

사진상 잘 나오진 않았지만, BASS라고 적혀있다.






||| 마감



하단 받침에 있어야할 패드가 하나 없다.

아무리 저가형이지만, 이정도는 신경써주길!!

A/S 1년보장되니 교환은 가능할 듯 싶다.



이쪽은 두쪽 다 있는데..



이쪽은 하나뿐이 없다.






|||| 리뷰 마무리



모로2200은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2.2채널 스피커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다소 싼티는 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또한, 음질도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격대비 베이스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였고, 소리또한 의외의 깔끔함을 보여준다.

단, 노트북으로 테스트했을때에 소리출력이 타 스피커에 비해 크지 않았다.

물론, 최대치로 해놓고 쓸만큼 작지도 않지만, 엄청 큰 소리는 내주는 스피커들이 요즘 많기에..

마감 퀄리티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긴 하나.. 가격이 가격인 만큼 눈감아주기로 하자.


모로2200의 단점은 원가절감을 심하게해서인지 전원ON/OFF기능조차도 없다.

또한, 스피커에 이어폰/마이크 연결포트도 없다.

때문에 사무용컴퓨터 또는 노트북용 스피커로 쓰기에 적합할 것 같다.


가성비를 중심으로 저가형에 대량 납품이 목표인지는 몰라도..

딱 기본적인 스피커기능만 보고 사용하신다면 가격대비 만족할 수 있을듯



장점

-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2.2채널

- 생각보다 괜찮은 음질


단점

- 전원ON/OFF의 부재

- 데스크탑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짧은 케이블길이












소닉기어


2.2채널 스피커


모로2200(morro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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