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F5"말고도 한가지 키가 더 있다.
뭐냐하면, "Ctrl + F5"이다. 그럼 이 두가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 "F5" 키.
- 화면의 컨텐츠를 새로고침 (Refresh)한다.
- 즉, 해당 사이트의 내용만을 새로운 것이 있는지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 "Ctrl + F5" 키.
- 해당 사이트와 관련한 Cache 메모리 등을 모두 강제로 새로고침 한다.
- 즉, 일반적 "F5"는 새로고침을 통하여 변하지 않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Ctrl + F5"는 사이트를 마치 처음 접속한 것처럼 새롭게 가져오기 때문에, Favicon 및 내용자체가 무조건 처음 접속처럼 보이게 된다.
- 어떨때 쓰나?
- 홈페이지를 작업을 하고, 해당 내용이 올바르게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때.
- Favicon을 변경하였는데, 적용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 때.
이 기능이 동작하는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가 있으며, 그리고, 이 기능은 OS별로 작동하는 키가 약간씩 차이가 있다.
- 윈도우 : Ctrl + F5
- Mac OSX : Apple + R 또는 Command + R
- 리눅스 : F5
만약 웹페이지가 분명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 않을때...
이걸 써먹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