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cGearLab. 터치까지 지원하는 간편한 올인원 무선 키보드 airpad1

■■SonicGearLab. 터치까지 지원하는 간편한 올인원 무선 키보드 airpad1■■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arpad1, 무선키보드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터치패드가 존재한다는 점인데, 이 부분에 있어 생각보다 많이 편리하다.

모션에 따라 스크롤, 최소화, 줌인, 줌아웃등 실생활에 자주쓰는 것을 지원한다.

무게는 많이 가벼운 편이며,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로 초콜릿 형태의 펜타그래프 같은 키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키보드가 아니기에, 스마트TV나 노트북등에 이용하는 것이 적합해보인다.

패키지

airpad1의 패키지모습이다. 일반 키보드와 다를 바 없다.

각 사이드에는 미개봉실이 존재한다.

지원하는 운영체제 목록. 윈도우XP부터 지원하는 것 보니 범용성은 꽤 좋아보인다.

airpad1은 기본적으로 한글 자판을 지원하며,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패키지 상단에는 알카트로즈(㈜다름 인터내셔널)의 브랜드로고가 새겨져있다.

패키지의 뒷면이다.

미개봉실이 역시 존재한다.

키보드에서는 꽤 길다고 볼수있는 2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보통 1년내로 제공된다.

airpad1 구성

airpad1의 제품구성이다. 제품구성은 간략하게 본품, AAA건전지, 사용자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 단가를 줄인다고, 웬만한 구성은 빼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나름 무선 키보드중에서 저렴한 제품군에 속해있는 airpad1은 AAA건전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세심한 부분을 놓치지 않은 점은 칭찬할 만 하다.

사용자 메뉴얼에는 사용방법과 펑션키 조합, 그리고 모션기능등이 친절히 안내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제품 설명이 되어있다.

airpad1

airpad1의 모습. 다른 키보드와 달리 터치패드가 존재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펑션 조합키는 파란색으로 각인되어 사용자가 확인하기에 시안성이 괜찮은 편이다.

깔끔하게 제작된 airpad1. 스페이스바에는 알카트로즈의 브랜드로고가 새겨져있다.

airpad1의 핵심기능인 터치패드. 터치패드와 클릭부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노트북의 터치패드와 비슷하다.

airpad1의 뒷면이다. 정말 심플하다.

각 사이드 상단과 하단쪽에는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존재한다.

뒷쪽에는 ON/OFF 스위치레버가 있다.

제품 후면에 있는 커버를 제거하면, USB 리시버와 AAA사이즈 건전지가 들어갈 공간이 나온다.

AAA사이즈 건절지를 적용한 모습.

USB 리시버다. 따로 보관하는 곳이 있기때문에 잃어버릴 일이 적긴하지만, 크기가 작은 제품이다보니

신경은 써야할 듯 싶다.

airpad1. AAA건전지 없이 잰 무게이다. 약 269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한다.

건전지를 체결하면, 약 281g정도의 무게가 나가는데. 이는 여타 게이밍 헤드셋보다 가벼운 편에 속해 사용하기 상당히 편리해보인다.

airpad1은 실크인쇄로 각인되어 있는데, 시안성에 있어선 참 좋은 편이다.

대게 실크인쇄의 경우 각인이 쉽게 지워지는 일이 발생하곤 하는데,

고품질의 실크인쇄일 경우 5년도 거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airpad1의 각인은 얼마나갈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기대는 해봐야겠다.

스마트TV나 노트북에서 가볍게 사용이 가능한 airpad1.

제품을 리뷰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무척 가볍다는 점이다.

무척 가볍기에 들고다니거나 휴대하기에 편리하고 또한 터치패드가 존재해 마우스가 따로 필요 없을만큼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 외 키감은 일반 멤브레인(초콜릿 형식)으로 펜타그래프에 가까운 키감을 제공한다.

편리함의 끝. 알카트로즈의 airpad1. 편리함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키보드이다.

장점.

- 터치패드의 편리함.

- 가벼움.

- 스마트TV나 패드, 노트북등 사용하기 적합한 올인원 무선 키보드.

아래는 터치패드를 사용하는 영상과 타건영상이다.

알카트로즈

airpad1

올인원 무선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