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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데빌스킬 M416, 배틀그라운드 전용!? 최강의 스펙 가성비!! 리뷰


■■몬스타 데빌스킬 M416, 배틀그라운드 전용!? 최강의 스펙 가성비!! 리뷰■■


이번에 리뷰하게 될 제품은 바로 '몬스타 데빌스킬 M416 매크로 게이밍 마우스'(이하 M416)이다.

어디까지나 극히 개인적으로 선정한 가성비 최고의 마우스 브랜드 TOP.3에 속한 기업의 제품이라

기대가 많이되며, 또한 믿음이 간다.


M416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유광으로 처리된 화이트 색상이다.

기존에는 고가 마우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방식의 코팅처리라 더욱 더 놀라운데,

스펙 또한 고가 마우스에 전혀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뷰를 작성하는 시각을 기준으로 Danawa 사이트에서 캡처한 사진이다.)


가격은 스펙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착하다.

오픈마켓을 기준으로 최저 19,800원(배송비 별도)에 판매중이며,

PMW-3325 센서가 적용되고, 10,000DPI까지 설정이 가능한 고성능 마우스이다.

심지어 가속도 20G도 지원하며,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그 외 스나이퍼 모드 등 스펙이 무척 뛰어나다.

글로 쓰여진 스펙만으로는 이만한 가성비 마우스가 또 있을지, 앞으로도 나올지 의문이다.







M416 패키지



패키지의 모습은 단촐하다. 일반 벌크 마우스와 비슷한 방식의 포장이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가성비를 생각해 마우스 본품 외에는 최대한 가격이 적게 나가게 책정한 것 같다. 




패키지 뒤에는 마우스의 스펙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패키지 상단부분에는 개봉실이 존재한다.








M416 구성


M416의 구성은 간단하다. 본품, 사용설명서 끝.



설명서에는 M416의 스펙이 나와있으며, 그 외 각 버튼의 쓰임새가 상세히 적혀있다.







M416



M416을 꺼내자마자 가장 크게 놀라웠던 점은 바로 케이블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은 단선 위험이 적은 굵은 고무 재질로 제작되어 있으며,

투명으로 제작되어 안에 선들이 멋스럽게 보인다는 점.



노이즈 필터의 모양 또한 일반적이지 않고 뭔가 고급스럽다.



USB단자 또한 일반적이지 않고 게이밍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아쉬운 점은 USB단자에 금도금처리가 되지 않았다.

아마 제품 외 비용은 최대한으로 줄여 성능을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둔 제품같다.












마우스 외관은 유광 UV코팅으로 처리되어 있다.

색상은 화이트로 정말 예쁘고, 싼티나지 않는 깔끔한 마감 수준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로 예쁘다는 것.



M416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과녁 조준 모드.(스나이퍼 모드)

고가 게이밍 마우스에만 들어가던 녀석을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M416의 모습.

전체적인 화이트 모습에 엄지가 닿는 부분 등 검은색 러버패드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함을 보인다.



마우스 뒷면의 모습이다. 테프론피트가 4군데에 부착되어 있으며,

센서부분 옆에는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손쉽게 변경가능한 LED 버튼이 존재한다.



마우스 무게는 케이블 제외 약 115g이다.



케이블 포함시 무게는 약 154g이다.








M416 LED













은은하면서도 과하지도 않는 예쁜 RGB모드를 제공한다.

여러 LED 모드가 존재하며, 아래 영상으로 간단하게 찍어 보았다.









배틀그라운드 전용키 모드 ?



제품이름이 배틀그라운드내 총기이름과 같은 M416으로 지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재 국내 최고의 인기인 배틀그라운드 게임의 '전용키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 성능은 배틀그라운드를 해본 사람이면 다 알만큼 사기적인 스펙을 자랑한다.

특히 자동연사 ON/OFF 부분에서 혀를 내두를정도로 놀라운데,

이런 스펙을 가진 마우스가 2만원이하에 판매중이라는 것이 더욱 더 놀라울 수 밖에 없다.








M416 소프트웨어


M416은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한글을 지원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마우스 각 키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매크로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가격 대비 지원하는 기능이 상당히 좋아보인다.



LED도 직접 설정이 가능하며, 여러 LED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마우스 뒷면에 있는 버튼으로도 간단하게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그 외 DPI를 설정 가능하며, 200 ~ 10,000 DPI까지 지원한다.

초기설정으로는 800 / 1200 / 1600 / 2400 / 3200 / 4000 / 5000 DPI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마우스 버튼만으로도 DPI변경이 가능하다.

각 DPI마다 LED색상을 지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어떤 DPI로 설정했는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M416 클릭음 (영상)








M416를 써보며...


우선 M416은 배틀그라운드내 총기 이름과 동일한 이름으로 나온 제품이다.

이름과 같이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최적화 된 마우스이며, 배틀그라운드 전용키 모드도 존재한다.

덕분에 배틀그라운드를 좀 더 재밌게 그리고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그 외 게임에서도 게이밍 마우스답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200~10,000DPI라는 폭넓은 수치와 PMW-3325센서를, 가속도 20G을 지원하는 것은

고스펙 마우스라 볼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성능과 다르게 가격은 2만원이하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마감 또한 뛰어나 이런 제품이 또 있을까 싶다.

현재 필자가 사용중인 고가 마우스와 별 다를바 없어 씁쓸한 느낌도 주는 아주 좋은 제품.

역시 몬스타기어의 제품은 가성비 마우스로 훌륭한 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성비의 마우스를 원하시면서, 화이트색상의 마우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제품만한게 또 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마우스 크기가 조금 큰 편에 속하는 제품으로 손이 작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다.



장점.

- RGB LED MODE.

- 배틀그라운드 전용키 모드.

- 과녁 조준 버튼.

- 화이트 UV유광코팅.

- 깔끔한 마감.

- 고성능 스펙의 PMW-3325센서.

- 한글 소프트웨어 지원.



단점.

- 단점이라기 보단, 마우스 크기가 조금 커 손이 작은 분에게는 불편할 수 있음.





[이 사용기는 몬스타 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dgtl.tistory.com/188

몬스타 데빌스킬 M416, 배틀그라운드 전용!? 최강의 스펙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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