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으로 캐리하네. MAXTILL G610K + 가디언 커버,키캡

[이 사용기는 컴웨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필드테스트 제품은 MAXTILL TRON G610K 기계식 키보드와

GUARDIAN 상판 커버, 그리고 키캡입니다.

키보드는 줄여서 G610K, GUARDIAN 상판 커버는 가디언 커버, GUARDIAN 키캡은 키캡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제품같은 경우 출시된지는 몇달이 지난 제품이긴 하지만, 유저가 직접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가디언 커버가 출시하면서, 기존에 가지고있던 흔하디 흔하던(?) 키보드가

흔하지 않는 유니크함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존 제품에 가디언 커버만 구입해서 장착해도 색다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빨강, 하늘, 분홍, 노랑색이 출시 된 상태입니다.

시즌마다 새로운 가디언 커버를 출시 한다고하니 키보드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눈이 즐겁고 성능으로 만족시키는 G610K 가디언 커버 시리즈, 필드테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패키지

가디언 커버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가디언 키캡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G610K 기계식 키보드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가디언 커버와 키캡과 달리 개봉실이 존재합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2년의 무상 A/S를 지원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패키지 내부 모습

G610K 기계식 키보드의 구성입니다.

구성은 단순하게 본체와 메뉴얼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에는 간단한 사용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가디언 커버의 모습입니다.

가디언 키캡같은 경우 따로 플라스틱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보관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610K, GUARDIAN 커버, GUARDIAN 키캡

가디언 커버의 모습입니다. 커버같은 경우 뒷면에 자석이 6개가 존재하며, 강력한 자석으로 탈부착이 손쉽게 가능합니다.

또한 자석의 강도가 약하지 않아 덜렁거리거나 쉽게 떨어질 위험은 없습니다.

가디언 커버 후면에는 맥스틸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가디언 키캡의 이중사출 모습입니다. 사출자국이 있지만, 마감은 양호한 편입니다.

G610K 방향키 윗부분에는 MAXTILL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스텝스컬쳐2가 적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케이블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높이 조절 부분에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 조절을 펼칠시 '딱!'이라는 소리가 날카롭게 들립니다.

G610K + GUARDIAN 커버 + GUARDIAN 키캡

LED

Breathing Mode

Piano Mode

Effect Mode

Snake Mode

Wave Mode

Stair Mode

Trigger Mode

*본 LED 이미지는 컴웨이에서 제공된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타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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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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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10K, 커버, 키캡의 만족스러운 점

• 개선된 G610K의 통울림, 흡음패드를 추가해서 그런지 확실히 초기 출시제품보다 적어짐.
• 넘치지않고 깔끔하고 즐거운 디자인, 그리고 커버.
• 유저가 원하는대로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
• 다양한 LED효과.
• 레인보우 LED.
• 무상보증기간이 타사 제품보다 차이나게 긴 2년.
• 제품대비 가성비가 훌륭.

G610K, 커버, 키캡의 아쉬운 점

• 호불호가 갈리는 레인보우LED.
• 키보드, 키캡등 어디에도 없는 키캡리무버. 처음 사용자에겐 다소 난해하거나 따로 구비해야하는 단점이 있음.

총  평

G610K가 개선되어 나오면서, 동시에 유저들이 즐길거리는 제공했다는 점이 크나 큰 장점입니다.

약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장점을 추가함으로써 G610K를 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었으니

이 제품만의 특색은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감도 좋은편이며, 2년이라는 긴 무상보증기간은 타사에 대비해 경쟁력이 강해보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로써 훌륭한 G610K.

디자인과 커스텀, 그리고 성능과 가성비로 즐길 키보드가 이것 외 다른 제품이 있을지.. 앞으로도 있을지..?